▲ 사진제공=장덕한방병원

장덕한방병원이 지난 1월 29일,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규일통상)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장덕한방병원 서초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신광순 병원장과 한규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병원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해외에도 한국의 양방 기술 및 제품에 관한 마케팅을 공동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제작 콘텐츠를 통한 광고 논의와 공동 의료 봉사 논의에 대해 양사가 손을 잡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국민 배우인 고두심을 포함해 신복숙, 정영숙, 권나미, 김효선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올해는 소속 배우인 신복숙 주연의 영화 ‘동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덕한방병원은 양방과 한방 모두 진료가 가능한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19년간 비수술 중심의 치료를 진행해왔다.

▲ 사진제공=장덕한방병원

신광순 병원장은 “저희 병원은 환자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되찾고 돌아가게끔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측에 본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의료 서비스 이외에도 공동 의료 봉사나 마케팅 관련 업무 역시도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