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원인 모를 교통사고후유증, 양∙한방협진으로 잡는다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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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4  1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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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눈 소식이 찾아오면서 눈길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눈이 1cm 쌓일수록 실제 교통사고 발생률이 약 10%씩 증가했다.

올해 초 내린 네 번의 폭설로 교통사고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대개 블랙아이스나 빙판에 차량이 미끄러져 가벼운 충돌사고를 겪은 사례가 많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규모가 경미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내상을 초래할 수 있어 사고 직후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교통사고 발생 즉시 적극적으로 치료받지 않는다면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짧으면 3일, 길면 수개월 이내에 나타나는 교통사고후유증은 두통과 어지럼증, 근골격계 통증, 감각 이상부터 식욕 저하와 수면장애,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 사진=강남 광덕안정한방병원 모의찬 원장

강남 광덕안정한방병원 모의찬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은 X-ray 등 영상검사와 이학적 검진, 진찰, 문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파악해야 한다. 한방병원은 영상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양방치료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증상을 느끼는 데도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다. 염좌나 연부조직의 손상, 외상에 의한 어혈 등은 통증과 불편감을 유발하나 검사상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이상이 없다는 이유로 증상을 방치한다면 통증이 만성화되거나 심각한 질병으로 이환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검사로 원인을 발견하기 어려운 교통사고후유증은 침구치료, 봉약침 시술, 추나요법, 한약과 같은 한방치료로 수술 없이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방치료는 정체된 기혈의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신체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모의찬 원장은 "보다 만족할만한 치료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선 교통사고후유증 환자를 위한 맞춤치료 시스템과 재활 프로그램을 도입한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입원을 통한 집중치료도 가능하고, 한방병원과 한의원의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는 자동차보험이 적용돼 병원비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사고 후에는 대부분이 크든 작든 후유증을 경험하게 된다. 미약한 통증일지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부상보다 무서운 후유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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