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숲박달나무한의원이 새해를 맞아 맑은숲경희한의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고, 안전성과 만족도를 모두 고려한 수준 높은 한방치료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부천 맑은숲경희한의원 강성엽 원장

부천 맑은숲경희한의원 강성엽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도록 하겠다. 실제로 생활하다 보면 한방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한방치료는 아토피, 두드러기, 건선 등의 피부질환을 포함해 비염과 같은 내과 질환,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과 같은 여성질환 등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나 교통사고후유증 자동차보험진료 혹은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통증치료를 위해서도 진행될 수 있으며 안면마비로 알려진 구안와사와 같은 질환이나 통증은 별도로 없으나 불편함을 야기하는 성장부진 혹은 탈모를 비롯한 한방성형을 통해서도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목적으로 한의원을 찾은 이들이 여러 진료과목의 한방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의 양상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개인마다 다른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춘 맞춤진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약침과 한약처방, 추나요법 등을 통해 신체 내부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환자들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이 추후에 더 큰 질환이 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원장은 “찾아오시는 환자분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의료 서비스 제공에 있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 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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