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IN헤모국제
세계혈우연맹 '2019 연례보고서' 출판연간 사업현황 성과 재정 및 후원현황 발표
김태일 기자  |  saltdoll@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05  17:22: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WFH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9 연례보고서'(Annual Report 2019)를 출판했다.

세계혈우연맹(WFH)은 지난주 홈페이지를 통해 '2019 연례보고서'(Annual Report 2019)를 발표했다.

WFH 연례보고서는 '글로벌서베이'(Annual Global Survey)와 함께 WFH가 발행하는 주요 연례 출판물 중 하나이다. 글로벌서베이가 전세계 출혈질환 관련 통계설문의 결과를 취합해 발표하는 성격이라면 연례보고서는 직전년도 WFH의 주요 사업현황과, 성과, 재정 및 후원현황을 실어 발표하는 출판물이다.

WFH 2019 연례보고서에는 GAP(Global Alliance for Progress), IHTC(International Hemophilia Training Centre) 펠로우십, Twinning, IEQAS(International External Quality Assessment Scheme), 폰빌레브란트질환 이니셔티브, 청년리더십과 같은 글로벌 프로그램의 추진 현황이 소개되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지원프로그램에 대해서는 2억4천만1백만 IU 이상의 응고인자제제가 72개국 1만9천7백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제공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연례보고서는 WFH가 각국 정부나 지역사회와 연계해 혈우병 관련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2019년 방글라데시 정부와 혈우병 환자 치료 예산을 확정지은 사례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남미지역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혈우병 및 항체 진단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했다고 기술했다.

▲ WFH 2019 결산보고 (클릭하여 확대)

후반부에는 개인과 단체 후원금 내역을 공개했고, WFH의 2019년도 결산내역을 간략히 보고했다. 이 결산내역에 의하면, 연맹은 1년 동안 약 1억5천4백만 (캐나다)달러의 수입과 약 1억5천6백만 달러의 지출을 통해 2백만 달러 가량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예산에 책정되지 않았던 '혈우병 관리 가이드라인 제3판'의 제작에 소요된 지출이 포함된 것이며 예상보다는 크지 않은 적자였다고 WFH측은 밝혔다. 반면 WFH는 세계총회(스코틀랜드)가 열렸던 2018년도에는 3백만 달러 가량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제약회사를 통한 약품 기부(수입)와 제공(지출)은 2018년에 비해 77%정도 늘어난 약 1억4천3백만 달러에 달해 저개발 국가에 대한 WFH의 지원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세계혈우연맹 '2019 연례보고서' 는 WFH홈페이지 내 'NEWS' 카테고리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2019 글로벌서베이'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에 있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