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NU안과 윤삼영 원장

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지만 사회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시력교정술을 전문으로 하는 강남 안과들에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을 비롯해 재수술 등의 문의가 늘고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의는 바로 '스마일라식'이다.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경우 효과적 대안으로 떠오른 '스마일라식'은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 표면을 절삭하거나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실질 부위를 교정량만큼 분리하는 시력교정술이다. 쉽게 말해 라식보다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라섹보다 통증이 적다는 뜻이다.

또한 각막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안구건조증을 걱정한다면 스마일라식이 가장 적합한 선택일 것이다. 라식, 라섹의 각막 손상을 1/10 수준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고도의 기술은 개개인의 눈에 맞는 철저한 전후 정밀검사와 첨단 장비, 검증된 수술법을 확인 후 결정 해야한다.

강남SNU안과는 지난 21일 국내 최초로 스마일라식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집약하여 '스마일센터'를 오픈했다. 30,000건 이상 스마일라식 수술을 집도한 SNU안과 의료진은 충분한 임상 경험과 최근 개발된 펨토초레이저를 사용한 스마일라식을 토대로 목표인 '종합안과 병원'을 향해 가고있다.

1세대,2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섹, 라식의 단점을 보완한 3세대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숙련도의 비중이 매우 크며, 객관적으로 단판할 수 있는 기준은 '수술 건수'이다.

SNU안과 윤삼영 원장은 "30,000건이 넘는 스마일라식수술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안구 특성에 최적화된 수술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력 결과를 얻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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