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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민동필 박사의 교육칼럼 #32
민동필 박사  |  tongp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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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4  1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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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공부를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다양한 답이 돌아옵니다. 어떤 학생들은 캐나다에 정착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고 하고 또 어떤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얻기 위해 대학에 진학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어떤 학생들은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인정을 받을 것 같아 진학했다고도 합니다. 이 다양한 이유들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자 하는 공통된 이유는 미래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진정 자신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미래라는 것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불확실한 세계입니다. 이 말은 누구든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또 그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반대로 이미 알려진 지식을 가르칩니다. 언제 어디에 써 먹을지도 모르는 미분 적분을 가르치고 에너지를 구하는 공식을 써서 답을 찾으라고 가르칩니다. 과연 이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까요?

한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듯 학생들도 직장생활을 하던 자영업을 하던 상관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만들어가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같은 직장 내에서도 새로운 제품을 생각해내고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사람,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각해내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앞서나가고 또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현재 학교교육은 새로운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두뇌능력을 키워주기보다는 기존의 지식들로 학생들의 두뇌를 포화시키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이렇게 기존의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두뇌는 새로운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립니다. 따라서 이제는 공부 방법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수동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는 방법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는 공부 방법으로 바꿔서 미래에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접근법을 찾는 두뇌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제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공부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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