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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똑바로 못하면 재수술? 비절개 방식 달라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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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6  1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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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치료나 쌍커풀 리프팅 등 눈에 시행하는 다양한 방식의 의료서비스는 국내에서 가장 대중화된 의료서비스다.

한동안 미용성형은 여성에게 국한된 분야였지만 최근에는 남성들의 외모가꾸기도 여성 못지 않아 의료기관을 찾아 변신을 원하는 남성들도 많아 눈 성형 분야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눈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하지만 미용 목적 이외에도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행해지는 경우도 많다. '안검하수' 및 '눈매교정' 이 대표적인 예다. 눈꺼풀이 처져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갖게 된 사람들이 특히 안검하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나선다. 
   
사진제공=미림한방병원

미림한방병원 정미림 대표원장은 "윗 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검은 눈동자의 3분의 1을 가리는 경우 안검하수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교정하는 눈매교정방법에는 최근 회복이 빠르고 매우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비절개눈매교정이 있다"고 한다.

이어 "비절개눈매교정인 근골막침 시술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시술이다. 상안검에 매선침을 자입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유도하고, 자가세포 증식을 일으켜 눈 근육의 뜨는 힘을 강화하는 원리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비절개눈매교정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이는 특화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알 수 있는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다. 즉 자신에게 필요한 수술법에 대해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무작정 눈매교정 전후 홍보 이미지만 보고 와서 이렇게 해주요 라고 말하는 것은 수술 실패로 다가올 것이다"고 전했다.

정미림 원장은 "단순 외꺼풀과 안검하수가 잘 구분돼야 한다. 젊은 시기에 안검하수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히 외꺼풀로 오인해 기존 쌍꺼풀수술을 받고 후회하는 경우가 적잖다. 이런 경우 수술 후 눈매가 부담스럽게 변해 재수술을 진행하는 일도 다반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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