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곡동 서울본브릿지병원 의료진

개인별 맞춤 관절·척추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서울본브릿지병원이 5월 18일 개원 소식을 전했다.

도곡1동 주민센터 사거리와 인접한 서울본브릿지병원은 강남구 지역 주민들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오랜 기간 준비를 마쳐 바로 어제 개원했다. 진료과목은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어깨클리닉, 손발클리닉 등으로 난이도 높은 수술부터 비수술 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진료가 모두 가능한 곳이다.

정종원, 송형석 대표원장 2명이 강남구 도곡동 서울본브릿지병원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게 되는데 두 의료진을 포함해 총 6명의 분야별 의료진이 세분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최근 빠른 고령화와 젊은 층의 과도한 운동 및 척추·관절 건강 인식 부족으로 허리, 어깨, 무릎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관절·척추 질환은 관련 첨단장비를 이용한 정밀한 진단과 환자 개개인의 상황이나 증상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도곡동 서울본브릿지병원 정종원 대표원장은 “정형외과 치료에 있어서도 각 부위별 세분화된 전담 의료진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원은 환자 개인별 1:1 맞춤 진료로 단순히 신체의 기능적인 문제만을 치료하고 개선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과 환자와 고통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줄기세포치료, 관절내시경, 척추 미세현미경 등 특화치료와 더불어 재활을 위한 운동 및 도수 치료실 등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