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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총 8천565명...어제 152명 증가사망 92명·치명률 1.07%로 상승…완치자 407명 증가·총 1천947명
구혜선 기자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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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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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지난 18일 오후 대구시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이날 폐렴 증세를 보인 17세 소년이 영남대병원에서 사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0시보다 152명 증가한 총 8천56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이후 닷새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은 대구·경북(대구 97명, 경북 12명)에서 나왔다. 대구에서는 한사랑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이 확인되며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12명, 경기가 18명,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경북 7천431명(대구에서 6천241명, 경북에서 1천190명)이다.

다른 지역은 서울 282명, 부산 107명, 인천 32명, 광주 17명, 대전 22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295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118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남 86명, 제주 4명, 검역 16명 등이다.

확진자 중에서는 여성(61.52%)이 남성(38.48%)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358명(27.53%)으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 1천642명(19.17%), 40대 1천181명(13.79%), 60대 1천80명(12.61%) 등의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92명이다. 공식 집계로는 전날보다 7명(85~91번째)이 추가됐고, 경북에서 1명(92번째)이 더 확인됐다. 치명률은 사망자 92명을 기준으로 1.07%다.

92번째 사망자는 청도군립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81세 남성으로 전날 숨졌다. 확진 판정은 사망 후에 받았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07명이 늘어 총 1천947명이 됐다.

확진자를 포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0만7천24이다. 이 중 28만2천55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5천90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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