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
중국 동부 항저우, 세계적 수준의 생물의학 혁신 도시 지향항저우, Xinhua Silk Road 발표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7  00:37: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국 동부 저장성의 수도 항저우가 보스턴처럼 세계적 수준의 생물의학 혁신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명료한 목표는 생물의학 부문에서 항저우의 견고한 토대와 발전 잠재력을 의미한다.

항저우는 첸탕 신지구(Qiantang New District)에 위치한 항저우 의료 항구(Hangzhou medical port)를 핵심으로 하고, 항저우 첨단기술지구(Hangzhou High-Tech Zone)와 위항 지구(Yuhang District)를 초점으로 하는 산업 배치를 실현했다.

첸탕 신지구에 위치한 항저우 의료 항구는 항저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고급 생물의학 제품 연구개발(R&D) 클러스터로 건설될 예정이다. 항저우 첨단기술지구는 스마트 의료 부문의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위항 지구는 의료기기 부문의 발전에 집중한다.

항저우는 이와 같은 산업 배치를 기반으로 신약, 의료기기 및 의료 데이터의 연구개발(R&D)을 특징으로 하는 산업 구조를 구축했고, 도시 내 생물 산업의 지속적이고 신속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항저우에는 이미 1,000개가 넘는 생물의학 기업으로 구성된 클러스터가 형성됐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1,003개에 달하는 생물의학 기업이 새롭게 설립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39.11% 증가한 수치다. 이들 신규 업체의 등기 자본금을 합하면 85.69억 위안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33.37% 증가한 수치다.

항저우는 생물의학 산업 발전에 부문에서 분명한 이점을 자랑한다. 현재 연간 생산량이 2천만 위안이 넘는 88개 업체가 항저우에 모여 있다. 이 중 약 20개는 상장 기업이다 Pfizer, Merck Sharp & Dohme 및 Abbott를 포함해 세계 10대 제약업체 중 7곳이 이미 항저우에 정착했다.

항저우는 산업망 업스트림을 향해 정진하고 있지만, 생물의학 산업의 발전 측면에서는 여전히 상하이와 베이징에 뒤처지는 상황이다.

항저우 투자촉진국(Hangzhou Investment Promotion Bureau) 관계자에 따르면, 생물의학 산업이 고르지 않게 발전한 항저우의 경우, 혁신 역량을 높이는 한편, 산업 생태계 건설과 관련 프로젝트 시행을 가속화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양쯔강 삼각주 G60 과학기술 혁신 회랑 생물의학 산업연맹 같은 중요한 산업 플랫폼의 개발을 비롯해 양쯔강 삼각주의 통합적인 발전으로 인해, 항저우의 생물의학 산업이 발전할 기회가 더 많이 창출될 전망이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하석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