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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H 총회 한국유치의 현재 진행상황WFH총회 A to Z #3
한국코헴회 박정서 회장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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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7  08: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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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계혈우연맹 총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개최를 계기로 국내 혈우사회를 더욱 단단히 결속하려는 노력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평면적인 '개최'에만 촛점이 맞춰지지 않고, 글로벌 협력을 통해 실제 환우가족의 삶의 질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헤모라이프에서도 기획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1 - 우리나라에서 세계혈우인의 축제를 열자
#2 - 내가 경험한 WFH 세계 총회
#3 - 한국유치의 현재 진행상황

현재 WFH 세계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는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2026년 아시아로 다시 돌아올 세계학회는 2022년에 투표를 하여 개최지를 결정하게 될 것인데 WFH 내에서의 위상이나 환자들이 국가로부터 받고 있는 지원을 볼 때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이기고 개최권을 획득할 나라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중국과 인도가 막강하나 두 국가의 단체 회장에게 한국유치를 먼저 이야기한 상황이라 서로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 한국이 유치하는 것에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부산관광공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정보제공과 홍보면 그리고 인적 물질적 인프라 등 여러 가지 지원과 협조를 통해 코헴과 재단이 하나가 되어 공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터라 지원군도 든든하다 하겠습니다. 혈우재단과의 협조를 통해 진행할 이번 유치전은 재단 황태주 이사장님과 WFH 앨런웨일 총재의 8월 미팅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

과거 한국에서의 총회유치는 여러분이 이미 아시다시피 거의 결정이 된 시점에서 코헴과 재단의 입장 차이가 생겼고 그 과정에서 유치를 포기하는 상황으로 진행이 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좋지 못한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코헴 임시대의원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하여 100%의 찬성으로 의결하였기 때문에 과거의 잘못된 일들을 사전에 방비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WFH총회가 열린다면 어느 누구보다 우리 환우와 그 가족, 그리고 한국의 의사들에게도 큰 관심과 필요를 충족하는 큰 일이 될 것이라 봅니다. 결국 세계적인 대회의 유치가 가져올 경제적 유익보다 사실은 우리나라에 있는 환우와 그 가족이 가장 큰 혜택을 본다는 점에 저는 이 사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을 다하려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합해 WFH World Congress 2026 유치를 위해 합심하여 한 목소리로 외칩시다. “우리 모두는 원한다! WFH World Congress 2026~~ “

[한국코헴회 박정서 회장 / 코헴회 소식지 우리코헴과 컨텐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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