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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 9인자 유전자치료 "Padua 보다 더 효과적"AAV벡터 유전자치료의 대안으로 주목
육연희 기자  |  Yeonhee@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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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3  1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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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2679d-GT라고 불리는 혈우병B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는 혈우병이 있는 쥐 모델에서 9인자 수준을 증가시키고 출혈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는 것을 입증했다.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이 치료제의 혈액응고 활동 또한 "R338L-Padua 변이체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연구원들은 보고했다.

‘CB 2679d-GT를 이용한 혈우병B 유전자 치료 : Padua 변이체보다 높은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9인자 변이체’ 논문이 'Blood'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혈우병B는 혈액응고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9인자 단백질이 결핍돼 부상이나 수술 후 출혈이 길어지고 심하면 외상 없이 자연적으로 출혈이 발생한다.

환자 세포에 9인자 유전자의 건강한 복사본을 전달하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변이체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벡터를 사용하는 현재까지의 유전자 치료는 실험을 통해 9인자의 지속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바이러스 전달로 인해 환자는 간 염증을 포함한 벡터 선량 제한 독성효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Padua 변이체로 알려진 9인자 유전자는 9인자의 고활동 지침을 제공하며 이론적으로 동일한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낮은 바이러스 선량을 허용할 수 있다. Padua 9인자 기반 유전자 치료는 현재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를 평가받고 있다.

최근, CB 2679d-GT라고 불리는 또 다른 고활동성 9인자 유전자가 카탈리스트의 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요법은 간세포에서 9인자의 생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간 손상과 바람직하지 않은 면역반응을 줄이는 혁신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전달된다.

브뤼셀 자유대학(Vrije Universiteit Brussel)의 연구원들은 카탈리스트 및 다른 기관의 동료들과 협력하여 혈우병B 쥐 모델을 사용하여 CB 2679d-GT의 효과를 Padua 변이체 유전자 치료법과 비교했다.

분석에 따르면 CB 2679d-GT의 응고 활동이 Padua 변이체에 비해 통계적으로 크게 3배 향상되었다.

또한 CB 2679d-GT는 혈우병 생쥐에게서 출혈 시간을 최대 8배까지 크게 단축하고 총 혈액 손실량을 4배 감소시켰으며, 이는 Padua 변이체와 비교했을 때 “더 빠르고 강력한 지혈 교정력(응고 능력)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쥐의 9번 응고인자 생산은 9인자 유전자 변이체를 통해 최소 20주 동안 지속되었으며, 모두 심각한 면역 반응을 유발하지 않았다.

브뤼셀 자유대학의 수석 연구원인 티에리 반덴 드리에슈(VandenDriessche)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데이터들은 혈우병B 유전자 치료를 위한 Padua 요법의 새로운 대안으로 CB 2679d-GT의 효능과 안전을 총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혈우병B 환자에서 AAV 유전자 치료 후 달성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9인자 활동 수준과 우수한 지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 치료법의 잠재력은 향후 추가 임상 개발을 통해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반덴은 덧붙였다.

카탈리스트는 이전에 CB 2679d-GT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 비인간 영장류의 사전 임상 연구에서 데이터를 보고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료는 효과적이었으며 최소 6주 동안 9인자 수준을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CB 2679d-GT가 Padua 변이체를 크게 능가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유전자 치료 벡터의 전체적인 효력이 증가하면 향후 인간 대상 실험에서 더 낮고 잠재적으로 안전한 벡터 선량의 치료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데이터는 우리의 유전자 치료제의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준다"라고 카탈리스트의 수석 부사장인 그랜트 블루즈(Grant Bloose)는 덧붙였다. 연구팀은 "우리는 의학 및 과학계와 공유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Blood지에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헤모라이프 육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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