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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한방병원, 남다른 한약재 품질관리 ‘블라인드 테스트’ 시행
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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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6  1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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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동한방병원

광동한방병원이 23차 한약재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광동한방병원 8층 착한한약연구소에서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는 각 센터를 대표하는 문병하 원장, 고은상 원장, 윤승일 원장과 수련의들이 참석했으며, 감초, 당귀, 복령, 연자육 등의 한약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의료진은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감각을 이용해 평가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선정된 한약재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hGMP)을 통과한 것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을 골라내기 위해 전체적인 모양, 잘린면과 바깥면의 상태, 냄새, 맛, 질감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러한 관능검사가 끝난 다빈도 한약재는 ㈜광동제약 중앙연구소를 통해 한 번 더 정밀검사를 시행한다. 약재뿐 아니라 한약의 안전성도 확보하기 위해 완제품 한약 역시 ‘다용처방 한약’을 기준으로 2차 검사를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병원장은 “한약은 치료의 근간이 되는 만큼 각별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검사 시 달여놓은 약재를 분석하는 곳도 있으나, 보다 높은 품질의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가공되지 않은 약재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은 관리가 까다로운 약재를 효과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저온약재 보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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