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보건정부
가족모임·식당·어린이집·교회서 새 감염...감염경로 '불명' 26.8%마포구 어린이집 관련 14명 확진, 성남 분당 노래방 누적 52명, 부산 유흥주점 관련 총 456명
구혜선 기자  |  hemo@hemophili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15  15:18: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98명을 기록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600여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가족모임을 비롯해 식당, 어린이집, 교회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새로 나왔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의 한 교회(2번 사례)와 관련해선 이후 교인, 가족, 지인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16명이 확진됐다.

송파구 소재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15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마포구에서는 어린이집 종사자와 가족, 원생을 중심으로 총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가족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현재까지 총 12명이 확진됐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인 의정부시의 한 중고생 대상 보습학원(학원 2번 사례)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총 16명이다. 이 가운데 학생이 7명, 가족이 4명, 강사가 3명, 지인이 2명이다.

성남시 분당구의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8명이 추가돼 누적 52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충남 당진시의 교회 관련 사례에서는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누적 64명이 됐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유흥주점, 서구 냉장 사업체, 사하구 목욕탕 및 헬스장, 사상구 공구 마트, 중구 헬스장, 서구 사무실 복합건물, 남구 학교 급실실 등에서 총 456명이 확진됐다. 전날보다 21명 더 늘었다.

울산 중구의 종합병원과 관련해서도 총 18명이 확진됐다.

강원 원주시에서는 합창단원들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을 보면 강원 14명 외에 충북에서도 1명이 발생했다.

한편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는 총 8천481명으로, 이 가운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 비율은 26.8%(2천269명)에 달했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구혜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