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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테마] '계획 없이' 살아보려 해요헤모필리아 라이프 객원기자 테마연재 ‘2021 겨울’
이규진 객원기자  |  hemo@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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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31  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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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들이 분기별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객원기자 테마연재’ 코너. 2021년 첫번째 테마는 ‘2021 겨울’이라는 주제로 풀어나가본다. 작년 새로 헤모라이프 객원기자단에 합류한 이규진 기자의 근황을 들어봤다.
▲ 이규진 객원기자

1. 한겨울,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올해 들어 많이 추워진 날씨 때문에 딱히 밖으로 나가서 어떤 활동은 하지 않아요.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긴 하지만.. 이참에 평소에 많이 하지 않던 독서를 좀 더 열심히 해볼까 노력중입니다.ㅎㅎ

2.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래도 의미있었다' 싶은 것 한 가지는?

올해 서른이지만 작년에 대학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를 남겨두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미뤄왔던 졸업이었는데.. 졸업과 함께 무언가 마음 속 한 켠에 있던 짐(?)을 덜어낸 느낌이었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이 아니었나 싶어요.

3. 올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세요.

올해에는 계획을 세우지 않기로 했어요. 작년에도 그랬고 생각해 보면 늘 계획대로 삶을 살아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다면 많은 나이 일 수도 있지만 아직 젊기에 순간순간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삶을 살 생각이에요..ㅎㅎ

4.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면 1~10까지 순서 중에 어느 정도 순서로 맞길 원하나요? 이유는?

9 또는 10에서 맞고 싶어요. 아직 백신 접종에 대한 부작용이나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빨리 맞기에는 불안할 것 같아요.

5. 오랫동안 못 만난 혈우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다들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실텐데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는 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이규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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