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부산을 찾는 발걸음이 뜨겁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곳인 오륙도 . 동해의 시작점인 오륙도를 따라 이기대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배꼽 시계가 울리기 시작 한다.

부산 남구에 먹을꺼리가 넘쳐 나지만,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 맛집인 오륙도수제순대가 바로 그 곳이다.

음식부분에 유일하게 대한민국 신지식인 금상 수상을 받은 곳으로 유명한 이곳은 유명 TV프로그램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부산 남구 용호동 맛집인 오륙도 수제순대는 여러순대 요리들을 맛볼수 있는 독특한 곳이다. 해물 순대를 필두로 오륙도식 순대국 과 순대곱창전골은 이 곳의 대표 메뉴로써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포장까지 해가는 베스트 메뉴가 되었다.

오륙도 수제순대의 김보경 대표는 1년 동안의 메뉴 개발끝에 또 다시 센세이션을 일으킬 신 메뉴를 선보 였는데 그것은 바로 해물국밥 과 순대구이를 대중 앞에 내 놓았다.

오륙도 앞의 뻥 뚤린 동해 바다를 보고 , 바다의 향기를 온몸으로 품었다면 그 다음은 쉬원한 해물국밥 한 그릇은 어떨까? 통전복, 통낙지, 신선한 해물들이 가득 들어 있는 해물국밥 아~~ 생각만 해도 입에 군 침이 돈다. 어제 저녁 과음을 하였다면 해물국밥 한 그릇을 추천해 본다.

▲ 순대구이 ??? 순대요리의 끝판 대왕 인가?

필자는 부산 남구 오륙도 수제순대의 사장님을 꼭 한번 인터뷰 해보고 싶다 어떻게 순대를 구워서 먹을 생각을 하였을까?

순대가 구워 지기 전 바삭바삭한 게 튀김을 먹으면서 혀 끝을 시작으로 온 몸에 아드레 날린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고소한 순대가 여기 저기 구워 지면 고소한 향기와 함께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순대 구이를 입 안에 넣는다. 아~~~! 이런 맛이 세상에 있었던가? 어떻게 순대를 구을 생각을 하였을까?
곁들여 나오는 야채곱창과 같이 먹으니 정말 이곳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한다. 다음에 부산에 다시 찾는다면 이곳에 꼭 다시 오리라~~

정말 많은 맛집과 멋집이 공존 하고 있는 부산 그중 부산 대표 맛집인 오륙도 수제순대를 꼭 추천 하고 싶다.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