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일이(2030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순삭 캡슐세제’가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기록했다.

최초 국내생산으로 12월에 온라인 런칭을 시작으로 오픈마켓, 소셜 이벤트를 통해 초도 물량이 25만개를 모두 소진했다.

공구일이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캡슐형태의 세탁세제를 런칭하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여 주부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입소문이나 판매 탄력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은 생활용품에서도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는 고객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기 위해 세탁력, 색상 이염도, 저자극 향료(26가지 알러지 프리)등에 대한 테스트를 거치면서 고객들 사이에서 안심세제로 등극하였다.

기존 무거운 액체 세제나 세탁시 떨어지는 분말 가루 세제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캡슐 하나로 끝나는 간편한 형태의 캡슐세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구일이 캡슐세제의 특징은 6배 고농축을 캡슐로 담아 생활 오염류들을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컬러 의류 혼합 세탁시 색상이염이나 물빠짐이 발생하지 않아 간편함을 더했다.

한편, 공구일이는 온라인의 상승세를 더불어 최근 AK플라자와 협업하여 오프라인 단독 런칭을 준비중이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