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전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

백내장은 눈 안의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 백내장은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때로는 색상이 원래와 다르게 왜곡되어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환이다.

이러한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자연적인 노화, 외상, 포도막염이나 당뇨 등 안과적 질환의 합병증 또는 전신질환의 합병증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한 것은 노인성 백내장이라 하여 노화현상에 의한 것이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백내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며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 이외에 시력을 회복하는 다른 방법이 없다. 수술의 적절한 시기는 환자가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그 때가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백내장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여 인공렌즈를 삽입하는 것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수술법을 찾아 진행한다.

대전 둔산동 밝은누리안과는 기존의 수술방식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젭토(ZEPTO)백내장 수술 방법을 도입하여 밝은누리안과의 숙련된 의료진의 기술력과 첨단 장비가 접목된 ‘누리젭토백내장수술’ 을 시행하고 있다.

누리젭토백내장수술은 기존의 칼을 이용하던 수술방법과는 달리 정밀 특수장비를 이용해 360도 원형의 수정체전낭 절개술로 보다 완성도 높은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젭토는 단 0.004초 만에 고속으로 전낭 절개가 가능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 주변 세포의 열손상을 최소화 시키며 기존의 백내장 수술보다 3배 강한 전낭 절개면 인장 강도를 가지고 있다.

대전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은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의 눈 상태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의 수술 진행으로 백내장은 물론 노안, 난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숙련도 높은 의료진 선택과 환자 개인에 맞는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한편, 대전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의 연구결과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 2017년~2019년 3년 연속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