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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제모 적절한 시술횟수는?
주은혜 기자  |  hemo_biz@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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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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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면도와 왁싱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하게 되는 레이저제모. 레이저제모는 영구적인 제모효과를 가져온다는 장점은 있지만 한번의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영구제모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몇번의 시술이 적당할까?

실제로 모든 레이저제모는 약 5-6회정도의 시술에서 80-90% 정도의 영구제모력을 가지게 된다. 물론 이 기준에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는 있다. 어느부위를 제모하느냐에 따라 시술횟수는 조금 더 증가하기도 하고 원래 털이 많았냐에 따라 시술이 더 늘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시술고객의 나이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따라서 제모를 원하는 이들마다 자라는 털의 양이나 굵기와 길이 등 털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영구제모가 되기 위한 적절한 시술횟수를 단정 짓기는 쉽지 않다.

남자들의 수염제모의 경우 보통 6-7회를 충분히 초과하는 경우가 많고 브라질리언제모의 경우도 대부분 그러하다. 그러나 필요한 양만큼의 감모를 위해서는 횟수가 많이 필요한 그러한 제모들도 몇회 안에 끝나기도 한다.  

레이저제모는 성장기에 있는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과 모낭을 파괴하는 원리로 진행된다. 털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의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어 같은 부위에 있는 털이라 해도 서로다른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레이저제모를 위해서는 개인의 털상태에 맞추어 주기적으로 꾸준한 시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스타일나인제모클리닉의 김우진 원장은 "전신의 털을 없애기 위해서는 한가지 종류의 제모레이저만으로도 할 수는 있지만, 제모 부위에 따라 효과를 높이고 통증을 줄이며, 모낭염 같은 시술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통증이 낮은 알렉산드라이트파장(755nm)의 레이저와 작용 심도가 깊지만 통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다이오드파장(810~910nm)의 레이저를 섞어서 사용한다" 고 설명한다.

레이저제모의 필요 시술 횟수는 개개인의 상태와 시술부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 정답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효과적인 제모를 위해서라면 남자수염제모, 브라질리언제모, 팔/다리제모, 비키니라인제모 등 영구제모 부위에 따라 매 시술 시 의료진이 고객의 털 상태를 확인 한 후 털을 깎아주고, 털 상태에 맞는 레이저를 선택해서 시술을 해주는 곳을 찾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모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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