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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 거북목 방치하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은혜 기자  |  hemo_biz@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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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4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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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자가 늘어나고, 사무직의 업무형태나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경추가 변형되는 일자목, 거북목으로 인한 목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고 있다.

일자목과 거북목은 정상적인 C자 커브의 목보다 머리의 하중과 외부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 목통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퇴행 속도가 빨라져 목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목디스크는 경추와 경추 사이에서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퇴화되면서 제자리에서 빠져나오면서 신경을 눌러 목통증을 유발하는 경추질환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시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해 발생하며, 목 뿐 아니라 어깨 통증, 손과 팔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목디스크 증상으로 의심 된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내원하여 MRI, X-RAY 등의 첨단기기를 통해 정확하고 빠른 검사를 통한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디스크 증상 초기에는 도수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 통증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로 통증 호전이 없거나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된 상태라면 비수술인 내시경레이저디스크제거술 통해 통증 완화시킬 수 있다.

내시경레이저디스크제거술은 빠져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를 레이저를 통해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비수술방법으로 특수 내시경을 통해 직접 보면서 문제가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정상적인 디스크는 최대한 살려 시술하기 때문에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최소절개와 국소마취하에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고혈압과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도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세바른병원 김주현원장은 “목디스크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비수술척 치료로 충분히 통증 회복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술 후에는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이 필요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목디스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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