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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체 삽입술, 의사 역량 따져보고 확인해야
이승리 기자  |  victory@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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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5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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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글로리서울안과

인간의 눈은 빛이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는다. 백내장은 노화로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빛의 굴절이 잘되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안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도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노년 백내장’이 국내 노인 대표 질병이라고 보고 됐다. 또한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중장년층 환자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은 눈의 표면을 절개하여 딱딱하게 굳어져서 혼탁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수정체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기존 수정체를 대체하는 인공 수정체로 단초점 렌즈나 다초점 렌즈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두 렌즈는 돋보기나 안경에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단초점 렌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았으며, 다초점 렌즈는 특정거리가 뿌옇게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 시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한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는 모든 거리에서 동일한 시력을 제공한다. 즉 백내장 수술 후에 시력을 온전히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환자 마다 눈의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1:1 맞춤 별 진단과 환경에 맞는 렌즈선택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 백내장 수술의 발달로 최신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한 백내장 수술은 국내에서 시행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수술기법이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의료진에게서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최근 다양한 인공수정체의 개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자신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선택해야 결과에 만족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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