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월드채널동향
유튜브 채널 우미스베이킹, 발렌타인 데이 ‘녹차 아몬드 초콜릿’ 만들어 볼까?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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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0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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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유튜브 영상을 습관처럼 시청하다보면, 유튜버 마다 채널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걸 느끼곤 한다. 어떤 때는 자신들이 올리고 싶은 영상만 중구난방, 아무런 패턴 없이 계속 올리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채널은 시기별로 유행에 맞춰 영상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수미네 반찬’같이 잘 알려진 방송 프로그램이 방영된 뒤에는 각종 유튜버 쿡방에서는 그 프로그램에 나온 반찬을 따라 만드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매주 수요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영된 이후에는 그 방송에 나온 가게들의 리뷰 같은 것이 많이 올라오는 것처럼 말이다.

자~ 그러면 2월 둘째 주, 언제나처럼 이 시기에 내 타임라인을 바쁘게 하는 영상은 무엇일까? 단언코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레시피 영상이 아닐까?

내가 원래 초콜릿이나 디저트를 좋아하기에, 예쁜 썸네일과 함께 디저트를 만드는 영상이 올라오면 구독하기를 눌러놓고 자주 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 시기에는 유독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영상이 많이 눈에 띠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이 주간에 나의 구독목록에는 ‘초콜릿’이라는 단어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 아마 나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이런 초콜릿 만들기 레시피를 기대하면서 찾아보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닐까? 유튜브를 단순하게 취미생활로 이용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수익을 기대하는 전문 유튜버들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시기별 유행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듯하다.

▲유튜브 채널 ‘우미스베이킹Umi's baking’은 “그녀가 즐기는 홈베이킹 레시피~”라는 콘셉을 가지고 있다. 채널은 지난 2015년 5월에 개설됐고 구독자는 17만명에 육박하는 인기 있는 채널이다.

이런가운데, 이번에 유독 나의 시선을 끌었던 채널이 하나 있다. 유명 유튜브 채널 ‘우미스 쿠킹’을 운영하는 유튜버가 또 다른 서브 채널로 ‘베이킹 제품’만 다루는 채널 ‘우미스 베이킹’이 바로 그것이다.

유튜브 채널 ‘우미스베이킹Umi's baking’은 “그녀가 즐기는 홈베이킹 레시피~”라는 콘셉을 가지고 있다. 채널은 지난 2015년 5월에 개설됐고 구독자는 17만명에 육박하는 인기있는 채널이다.

이 채널의 특징은 일단, 다른 요리 채널보다 비교적 쉬운 레시피가 나의 시선을 잡았다. TV나 영화에 나온 레시피가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서 나처럼 베이킹에 재주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만한 용기를 가지게 해 준다. 더구나 이번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아몬드와 초콜릿을 간단하게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아망드 초콜릿’이 20일 업로드 됐다.

‘아망드 초콜릿’을 간단히 해석하면 통 아몬드에 시럽, 그리고 달콤 쌉쌀한 초콜릿을 중탕해서 겹겹이 바르고 코코아 가루를 뿌려 만드는 초콜릿의 한 종류이다. 고소한 아몬드에 달지 않은 초콜릿과 코코아 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너무 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향긋해서 달달한 느낌을 주면서도 맛을 보면 생각만큼 달지 않아서 좋다.

▲ 발렌타인데이~ 녹차 아몬드초코렛 & 아몬드초콜렛 만들기 : green tea amande chocolat & amande chocolat [우미스베이킹]

우리가 ‘초콜릿’하면, 왠지 더운 날씨에 찐득하게 손에 녹아 붙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이스 초콜릿’은 심심풀이(?)로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가 있다. 그러고 보니 초콜릿 종류도 다양하다. 포크로 우아하게 찍어 먹어야 하는 파베 초콜릿도 있고, 격식을 갖춰 홍차와 먹어야 할 것 같은 봉봉 쇼콜라도 좋다.

초콜릿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지만 손으로 집어먹는 초콜릿은 여름보다는 요즘처럼 겨울에 더 생각이 나는 간식거리이다. 그러고 보니 발렌타인 초콜릿을 꼭 애인에게만 주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누구보다 귀한 나에게 스스로 선물하는 아망드 초콜릿. 그래 한 번쯤 이번 발렌타인 데이 때 나를 위해 만들어도 좋을 법하겠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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