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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대중문화처럼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과학 커뮤니케이터 심화교육…좌담회 열려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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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2  0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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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지식인미나니 과학쿠키 1분과학 안될과학 긱블 등 국내 대표적 과학커뮤니케이터 참석

최근 ‘과학’이라는 학문을 대중적으로 쉽고 재미하게 알려주는 과학 콘텐츠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저변확대를 위한 좌담회가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명동2’에서 19~20일 양일간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 운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커뮤니케이터와 과학퍼포머들이 참석했고 과학 크리에이터 유튜버로는 지식인미나니 과학쿠키 1분과학 안될과학 긱블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퍼포머들의 행사 모습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퍼포머들의 행사 모습

◇ 과학문화, 어떻게 확산할까?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과학퍼포머, 그리고 과학 유튜버들이 나서서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예컨대 음악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는 것은 음악을 연구하는 사람만뿐 아니라 음악을 즐기는 사람도 많고 가수나 댄스팀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과학이라는 것이 항상 엄숙하고 진지해야한다는 선입견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과학적 추론의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부분에서는 저작권문제와 세금 등 유튜브 활동 시 알아야할 주의사항들과 콘텐츠 트렌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계속해서 ‘콘텐츠 영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유튜버 지식인미나니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다 보면 영감이 떠오른다”며 “예를 들면 앞으로 걷다가 갑자기 뒤로 걷기도 하고, 하늘만 계속 바라보기도 한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항상 한다. 모든 일에 ‘왜?’라는 단어를 넣으면 주제가 만들어진다. 즉 이어폰 줄은 왜? 꼬일까, 칠판 긁는 소리는 왜? 싫을까 등등”이라고 답했다.

한편, 유튜버 지식인미나니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펴 나가고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튜버 지식인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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