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 목이 붇고 아파온다. 쉽게 지치고 머리도 예전 같지도 않고 몸이 부을 때도 많아진다. 감기 기운인지 몸에 미열이 자주 나타나고 기력도 예전 같지가 않다. 한의원에서 보약을 먹어도 약국에 가서 이런 저런 설명을 듣고 좋다는 약을 사먹어도 증상은 심해져 간다.

걱정되어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고 초음파 검진과 혈액검사를 해보니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항진이 되거나, 혹은 갑상선에 결절이 생긴다. 이때부터 약을 먹기 시작하고, 운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로 갑상선을 절제 혹은 부분 절제를 할 수도 있다. 물론 수술 후에는 평생을 갑상선 약을 먹어야 된다. 정말 운이 안 좋은 경우는 수술 중 부갑상선을 건드려서 망가지는 경우이다. 

위의 경우는 주변에 매우 흔하다. 특별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은 절대 아니고 이 글을 읽는 독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왜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혹자는 방사능을 애기하고, 누군가는 전자파를 , 유전적인 경우 등 다양한 주장을 한다. 하지만 똑 같은 환경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갑상선에 대해 다시 이해를 해야 한다. 

젠힐링에서는 다른 관점에서 갑상선의 기능을 이해한다. 위의 그림처럼 심장과 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생명활동을 유지한다. 거의 사람의 생명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갑상선은 목에 위치에 있으며 이는 뇌와 심장의 중간 길목이다. 갑상선 뇌와 심장 사이에서 메신저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렇다면 갑상선 어떤 식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바로 갑상선에 만들어지는 3가지의 호르몬 때문입니다. T1, T3, T4 이 3가지의 호르몬이 바로 뇌, 심장, 그리고 부신의 기능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만약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항진되거나, 종양이 생긴다면 이는 단순한 갑상선만의 문제로 보면 절대 완치가 안 된다. 이것은 심장과 뇌 그리고 부신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수술로 제거해버리거나 인공적으로 만든 갑상선 호르몬 약을 먹어서 억지로 TSH 수치를 유지한다고 해서 갑상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젠힐링에서는 이미 수 백 명의 갑상선 기능 저하, 기능 항진, 결절 환자 분들을 오로지 수기요법(맨손으로 관리)으로 치유해 오고 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제 정상으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 이미 제거 수술로 힘들게 투병 중인 분들도 젠힐링 수기요법으로 먹던 약도 끊고 건강을 되찾고 있다. 안타까운 점은 미리 젠힐링을 알게 됐다면 약을 먹을 필요도,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다음은 저희 젠힐링 회원 중 한 명이 젠힐링 교육을 받은 후에 가족 분의 갑상선을 직접 고친 케이스이다.

10회 젠힐링 수기요법 후의 변화이다.

다음의 케이스는 젠힐링 동영상 강의를 배운 회원이 직장 여성 후배 분의 갑상선 기능 항진을 치유해주신 경우이다. 13번 젠힐링 관리 후의 변화 사진이다.

젠힐링의 수기요법은 침이나 뜸 혹은 약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 몸에 있는 특수한 포인트를 이용하여 관리를 한다. 

배우기가 매우 쉬워서 누구나 젠힐링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따라 할 수가 있다. 젠힐링에서는 갑상선 관리 외에도 키 성장 비법, 당뇨와 고혈압, 자가면역질환, 통풍, 초기 치매 증상을 완쾌시키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젠힐링을 배우셔서 스스로와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란다.

2019년 5월과 6월에 서울에서 젠힐링 강의가 개최된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젠힐링’을 검색하여 젠힐링 카페와 블로그로 오면 더 많은 건강정보 강의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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