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코헴 서울경기지회 유튜브 동아리(가칭)는 인터넷과 유튜브를 좋아하는 서경지회 회원 7명이 모인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 방안 및 동아리 운영에 관한 다양한 내용에 관해서 서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는 지난 10월 정기회의에서 소모임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된 이후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면서 소모임 활동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그 중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게 된 코헴 유튜브 동아리(가칭)가 출범식을 갖고 왕성한 약속하며 소모임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 유튜브 동아리에 모인 환우들, 각자 잘하는 분야를 하나씩 담당하여 영상 제작을 해보기로 하였다.

다소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유튜브 동아리는 최근 한참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유튜브에 혈우환우들도 직접 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업로드하는 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이다. 아직은 모두 유튜버를 시청만 하는 초심자에 불과하기에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작업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자고 이해성 회원이 말하였다.

다음 모임은 2월 9일에 열릴 예정이며, 그때부터 영상 촬영과 편집, 유튜브 업로드를 시작할 예정에 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