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전문가 칼럼
생리불순 원인이 되는 자궁근종 등 자궁난소 질환들
조선화 원장  |  hemo@hemophili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8  12:5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여성이 매달 규칙적으로 생리를 한다는 것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 균형이 유지되고 자연 임신의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생리불순은 다양한 원인으로 규칙적인 생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정상 생리주기는 25일 ~ 38일이며, 24일 이하 39일 이상이면 생리불순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인 일시적 생리 불순이라면 충분한 휴식 등 컨디션이 좋아지면 자연히 회복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지만 2~3회 이상 반복 될 경우에는 자궁난소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불균형이란?

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매달 임신을 준비하게 되는데 뇌의 시상하부의 자극으로 뇌하수체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FSH)과 황체 형성 호르몬(LH)을 방출하면 난소 속 원시 난포들 15~20개 정도가 성장을 시작하게 된다.

난포들이 성장하면서 난포 호르몬(에스트로겐)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자궁 내막이 증식하여 수정란 착상에 대비 하고, 난포들 중 가장 성숙한 하나를 난자로 배란 한 후 남아 있는 난포들은 황체로 변해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면서 자궁 내막 두께를 유지하고 기초 체온을 높이는 등 임신에 대비하게 된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들(장기간의 스트레스나 피로 누적, 불규칙한 생활 습관, 냉증 등)에 의해 자율 신경 조절이 불안정해지거나 뇌의 시상하부 뇌하수체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여성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지며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된다.

자궁 난소 생리 질환들도 생리 불순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이유로 호르몬 불균형이 지속되면 생리 시 자궁 내막을 비롯한 어혈과 노폐물의 정체현상을 유발해 자궁 난소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질환에 의해 생리 불순이 나타나는 ‘악순환’에 빠질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정체된 자궁 내막이 자궁근육층에서 ‘혹’처럼 딱딱해지는 ‘자궁근종’, 자궁근육층내로 스며들어 자궁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굳어지는 ‘자궁선근증’, 역류해 자궁 이 외의 기관(나팔관, 난소, 골반, 복강 등)에 유착 증식하는 ‘자궁내막증’ 등 자궁난소질환을 비롯해, 난소 속 난포들이 일정 크기 이상 성장하지 않아 배란장애의 원인이 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소기능에 영향을 주는 갑상선 질환 등이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프로게스테론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황체 기능 부전’ 이나, 난소 기능 저하로 난포 성장 장애나 배란이 늦어지는 ‘난소 기능 부전’, 생리가 있어도 배란이 되지 않는 ‘무배란 월경’ 등도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된다.

생리 불순과 자궁난소 질환의 원인인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여성 개개인 마다 다른 체질과 자궁 난소 건강상태, 평소 생활 습관과 환경 등을 체크하여 여성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인 컨디션 저하 요인들을 찾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스트레스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불규칙한 식생활의 원인은 무엇인지, 자궁 골반 내 혈액 순환장애의 원인과 냉증 여부, 과음이나 흡연 여부 등을 체크하여 개선하는 생활 개선요법과 함께 자궁난소 기능을 강화 시키는 처방으로 생리 불순 증상을 개선하고 자궁난소질환을 예방하게 된다.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조선화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일 2012-08-31  |  대표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