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는 하지마 호적에서 파일 수 있당께~”

고령 유튜버로 잘 알려진 박막례 할머니는 “가족끼리 금지게임, 피 터지는 할리갈리”라는 제목으로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할머니의 유쾌한 일상으로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 채널은 코메디 뷰티 일상 리뷰 등 유튜브의 전체 카테고리를 오고가며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은 그의 손녀 김유라씨가, 할머니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친근한 우리의 할머니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막례 할머니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명절선물을 받기도 했고, 구글 본사로 부터 초청을 받기도 하면서 할머니의 유명세는 급물살을 탔다.

한편, 이 채널은 지난해 1월 30일 오픈 된 후, 150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5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7천7백만 시간의 누적시청으로 현재 소셜브레이드 B등급에 랭크된 인기 채널이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