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물건과 흥미진진한 실험, 도전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프리모는 대만에서 공수한 일곱가지의 아이템을 이용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모 호스트인 유튜버 박총무는 31일 업로드 한 <대만에서 사온 매혹적인 아이템 7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난주에 피디 형과 형수님이 본업 때문에 대만엘 다녀왔다”며 “빈손으로 오지는 않았다. 대만에서 가져온 여러 가지 재미있는 물건을 맛보기로 보여주겠다”면서 가져온 아이템을 간략히 소개했다.
맛보기로 소개한 아이템으로는 ▲일명 도둑놈 키우기(?)라는 ‘투명자물쇠’ ▲이산화탄소와 입 바람에 반응하는 ‘라이터’ ▲후드가 달린 ‘목 베개’ ▲사무용품 콤비네이션 호치키스와 박스 오픈하는 가위용(?) ‘가위’ ▲유리 돔이 달린 ‘만화경’ ▲레이저 우드커팅 ‘고무줄 총’ ▲엄마손 파이(?)를 그리는 ‘샌드 펜듈럼’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 대만 야시장에서 뽑기 게임을 통해 상품으로 받아온 대형 인형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에 도전하는 대만 야시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관련 유튜버 박총무는 “하나하나 다 컨텐츠로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프리모는 동네형과 같은 박총무가 주 진행자로 등장하다가 최근 피디와 형수님(피디의 아내)까지 방송에 참여하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프리모는 지난 2016년 5월 25일 유튜브에 채널을 등록한 뒤 340개의 동영상과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소셜브레이드 B- 등급의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앞으로도 신기한 제품을 많이 소개하는 클린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