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입문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우키가 어려움 속에서도 시달리지 않고 스스로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에 담아 올렸다.

유튜버 우키 <멘탈 나간 크리에이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악풀이 달리거나 자신의 상황에 따라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있다”며 그럴 때는 “자기가 잘하는 걸 하면 된다. 늘 해왔던 걸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렌즈가 깨지고 아이폰 액정이 깨지고 그랬는데 유튜브를 하지 않았던 옛날 같았으면 이런 것들이 화나고 욕도 나오고 그랬겠지만, 이제는 이런 모든 악재들도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조언했다.

◇ “인생을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계속해서 우키는 “멘탈이 붕괴됐을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스스로를 내려놓고 아이다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예전부터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 이런 것들은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해보면서 우리 모두 힘내보자!”라며 스스로를 독려했다.

우키는 크리에이터로써, 스스로 뿐 아니라 다른 스트리머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키는 유튜브에서 ‘HELLO UKY’라는 채널로 활동 중이며 10년이상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테크 유튜버이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