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부산 서면에서 제2회 한국코헴회 스포츠 당구 대회가 열렸다. 이날 스포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코헴회원 12명을 포함한 24명의 혈우 환우들이 참여했으며 사전 등록한 선수들은 자신들의 당구 실력을 거침없이 뽑아냈다. 간략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제2회 한국 코헴회 스포츠 대회의 모습을 알아보자.
▲ 한국 코헴회 박정서 회장은 혈우 환우들이 스포츠 대회를 통해 건강과 단결력을 도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당구 대회의 룰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
▲ 우승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패들
▲ 코헴사무국이 미리 준비한 대진표의 조 추첨을 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 자~ 여러분들의 상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당구는 이렇게 치는 것이여! 경기가 열린 부산경남지회의 표재근 지회장
▲ 으아~ 그걸 놓치다니! 매우 안타까워 하는 코헴 사무국 이남일 간사
▲ 형님 그렇게 치시면 안되죠~ 야 너도 마찬가지야~ 오랜시간 결판이 나지 않았던 서울경기지회의 윤동진 선수와 장인호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