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밀접한 제품 중 연이어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147개의 물티슈를 수거, 검사한 결과 14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기준 부적합을 판정하고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된 ‘국민청원안전검사제’ 일환으로 국내 유통 중인 물티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생활 속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영·유아용 물티슈 제품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1호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되었다.

영·유아는 피부가 민감하고 유해성분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면역체계가 성인보다 상당히 낮기 때문에 아기물티슈를 사용하기 전 제품 성분과 안전성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다.

한편, 아기물티슈 브랜드 ‘배냇짓’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실험결과 저자극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물티슈 성분 중 99%가 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물과 성분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한데, 배냇짓은 초정밀 정수시스템으로 6단계에 걸친 정제수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 사진 = 배냇짓

보존제의 경우 레볼릭애씨드, 에칠핵실글리세린, 라우링피리디늄, 클로라이드, 헥실렌글라이콜 외에 다른 유해화학성분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지속적으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을 통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성뿐만 아니라 품질력에서도 우수성을 보이고 있는데, 원단재질은 소프트 프리미엄 엠보싱원단으로 저자극 및 잘 찢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여 보습효과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냇짓’은 제품 개발과 생산, 유통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품개발의 초점을 품질의 우수함과 안전성에 치중되어 있으며, 생산부터 유통까지는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 이루어진다. 배냇짓 생산공장은 외부인은 전면 출입 금지시켜 외부에서 들어오는 단 하나의 유해물질까지 원천 차단하고 있다. 단, 배냇짓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허가를 받아 배냇짓 아기물티슈의 생산과정을 잠시 지켜볼 수 있다.

배냇짓 이성수 과장은 “일반 물티슈와 달리 아기물티슈는 아기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모든 제품 생산과정은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제품을 무작위 검사한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이 발생할 경우 생산시스템을 중지하고 전량 폐기 처분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기물티슈 브랜드 ‘배냇짓’은 안전성에 대한 꼼꼼함과 철저함, 품질력을 바탕으로 여러 맘카페에서 입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