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 한국코헴회 여름캠프에서도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우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캠프 첫째날인 10일 저녁식사를 마친 코헴 환우와 가족들은 코헴회에서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다. 사진들을 통하여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박정서 회장, 박한진 부회장, 그리고 유철우 교수님과 한정우 교수님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청년들이 토론 배틀에 참석하여 경청하고 냉철한 평가를 내려주었다.

▲ 코헴회와 헤모필리아라이프가 공동기획한 '2018 청년토론배틀'의 대진표

▲ 토론 배틀에 참석한 김의중 환우, "집이 먼저다"라는 자신의 주장을 잘 펼쳐 1차전을 통과하였지만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하였다.

▲ 토론배틀에서 준우승을 한 오성준 회원, 강력하고 상대 토론자를 압박하는 토론 전술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배두한 회원, 나긋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논리있게 펼치는 모습에 많은 회원들이 그에게 표를 던져 주었다.

▲ 토론 배틀에서 각 토론자에게 투표하고 있는 참석자들, 어느 한 주제도 정답이 없는 가운데 각각의 토론자들의 토론 실력을 평가하여 승자를 결정했다.

▲ 토론배틀에서 우승한 배두한 회원, 우승 상품 전달과 함께 토론자 모두의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하였다.

▲ WFH 참관기를 설명하고 있는 이강안 원장, 그는 새롭게 화두로 떠오른 유전자 치료와 새로운 치료제에 대해 환우들에게 설명하였다.

▲ 많은 장년층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WFH 참관기 설명회, 이자리에서 이강안 원장은 새로운 치료제가 빨리 도입될 수 있도록 환우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독려하였다.

▲ 전북 두현서 환우 어머니의 '나에게 쓰는 편지' 강연,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쉼표가 될 소중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었다.

▲ 느린 우체통에 자기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해 보내주신 코헴 가족분들, 많은 분들이 자기에게 쓰는 편지로 미래에 대한 약속을 전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