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혈우 환우들이 기다리던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코헴회 2018 여름 캠프”는 “전남 나주 중흥 골드 스파 리조트”에서 8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전국의 코헴 회원들를 맞이한다.

▲ 이번 2018 여름 캠프는 전남 나주 중흥 골드 스파 리조트에서 열린다.

한국코헴회 사무국원과 혈우 자원봉사자들은 역대 최고로 덥다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그리웠던 얼굴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힘든 것도 잊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한참 더운 여름이지만 캠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캠프 선발대

▲ 혈우 가족들이 사용할 물품을 열심히 옮기고 있는 사무국원과 자봉단원들

▲ 개회식이 열릴 대강당, 혈우 가족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캠프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동안 전남 나주 중흥 골드 스파 리조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어린 환우들을 위한 워터 파크가 마련되어 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