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친환경에너지 거래플랫폼 기업인 위파워(WePower)가 19일 저녁 스파크플러스 삼성점 8층에서 두번째 한국 커뮤니티 밋업을 가졌다. 

위파워는 '알파 V1'이라 이름 붙여진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토큰을 발행하여 에너지 생산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전력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밋업에서는 위파워의 아르투라스(Arturas) 공동창업자가 나와 에너지 금융의 세계적 흐름과 위파워의 친환경에너지 거래사업 및 플랫폼 운영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고 참가자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아르투라스 공동창업자는 밋업 후반에 또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Zeex의 가이 멜라메드(Guy Melamed) 창립자를 소개해 ZIX토큰의 활용과 발전방향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위파워(WePower)의 아르투라스(Arturas) 공동창업자

▲ 위파워의 전력거래플랫폼 '알파 V1'을 소개하고 있는 아르투라스 공동창업자

▲ 이날 밋업은 영어-한국어 통역을 통해 진행되었다.

▲ 강연 후 한 시간 가까이 위파워의 사업에 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 Q&A 후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이야기하며 아르투라스 공동창업자가 보여준 슬라이드

▲ Zeex의 가이 멜라메드(Guy Melamed) 창립자

▲ 밋업 종료 후 스탠딩토크를 이어가는 참석자들

▲ 위파워측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기념티셔츠를 나누어주며 일정을 마쳤다.

[헤모라이프 백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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