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병원 병원장 유동석 (플러스병원 제공)

KBO팀닥터 협의회는 프로야구팀 트레이너들과 공동으로 지난 1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KBO 의무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KBO팀닥터 협의회 SK와이번스 팀닥터 유동석 원장(플러스병원)은 세미나의 참여해 야구선수들의 만성적인 부상패턴 분석을 통한 유소년 및 청소년,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의 신체 관리 방법에 관한 토론과 팀 닥터를 포함, 의무진의 효율적인 운연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유동석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다수의 스포츠선수들을 진료 할 정도로 스포츠의학에도 능통하다.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재활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평소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 더욱더 많은 스포츠행사나 경기에 의료지원을 나설 생각이라며 뜻을 밝혔다.

또한, 유동석 병원장은 “시즌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의 부상이 가장 큰 걱정이다”며“한명의 선수도 시즌 중에 부상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플러스병원은 송도지역에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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