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체 틀니가격과 부분 틀니가격에 대해 본인 부담률을 낮추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및 관련 고시 일부를 개정했다.

만 65세 이상은 틀니가격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함으로써 환자 본인이 틀니 시술 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 50% 부담에 비해 20% 더 낮추어진 것이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대상자 1종과 2종 대상자는 틀니 시술시 각 15% 인하된 비용만 지불하게 되며 차상위계층의 경우 희귀난치성질환자는 5%, 만성질환자는 15%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임플란트 본인부담금도 30%로 인하되어 이 역시 만65세 이상 국민에게 해당된다.

요즘 임플란트는 누구에게나 선호 받고 있는 치료이지만, 치아로 인한  경제적 지출이 커지게 된다. 특히 노년층은 노화나 풍치, 이외에도 예기치 못한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무치악인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경우에는 모든 치아를 임플란트도 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그 부담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잇몸상태, 환자의 체력 등을 고려해서 틀니 치료를 받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 [사진설명 : 양유식 원장 / 상왕십리 서울스타일치과]

그러나 많은 분들이 틀니는 불편하고 만족도가 낮다는 생각을 하여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잦은 탈락이나 잇몸 통증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래서 환자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들조차 치료에 대한 부담을 갖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양유식원장 (상왕십리 서울스타일치과)은 사전검사를 통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틀니를 제작하여 만족도가 높은 의료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대 치의학 박사이면서 고려대 외래교수의 경력과 40년간의 풍부한 경험으로 노인틀니에 대해서는 엄청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노인틀니 전문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여서 노인틀니에 대해서 전국에서 알려진 명의이다.

대부분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선호하며 권하지만 양유식원장은 오히려 노인틀니를 권할 정도로 틀니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노인틀니도 잘만 관리를 하면 편리하게 오랜동안 사용할수 있다. 그래서  치료를 받은 후에는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틀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

틀니 치료를 받은 후에 한 쪽으로만 음식을 씹게 되면 마모되는 정도가 달라지게 되면서 틀니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때문에 평소에 틀니가 적응될 때까지 꾸준하게 씹는 연습을 해주고 양쪽으로 골고루 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