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코헴회는 지난해 8월, 대만·홍콩 등 외국에서 방한한 혈우병 환우 대표단과 함께 강동 경희대를 방문해 박영 실교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헤모라이프 자료사진

강동경희대병원 혈우병 전문의 박영실 교수와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장 김은기)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와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준비했다고 홈페이지와 소속지회 환우들에게 문자 통지했다.

지회는 행사에 앞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동 경희대병원 이용하기와, 치료 약품에 대한 정보를 박영실 교수님께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라며 “병원의 치료 환경 개선에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협조가 함께 해야 합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여 봅시다”라고 공지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강동경희대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간담회 진행 후, 12시에 지하 1층 푸드하우스(FOOD HOUSE)에서 오찬 식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헴 서경지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 한국코헴회 서울경기 지회 김은기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