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동 서울센트리얼치과(대표원장 백인규)가 오는 8월 ‘치아교정 특화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인천 서창동에 둥지를 잡은 서울센트리얼치과는 백인규 대표원장을 필두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 등 5명의 치과 전문 의료진이 인천지역에서는 최초로 치아교정 특화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설명 : 인천 서창동 서울센트리얼치과 대표원장 백인규

치아교정은 전문의들의 의료 전문성이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는 분야다. 장기간에 걸쳐 진료가 진행되어지며 정밀한 진단과 진료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오랜 기간 치료를 하고나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현재 3층의 100여평의 진료실과는 별도로 ‘치아교정 특화센터’를 4층에 추가로 개설준비를 시작하였다.

서울센트리얼치과는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으로 ‘임플란트 치아교정연구소’ 승인을 받아 정부 지원으로 설립 운영되어지며 전문성은 익히 알려져있다. 그래서 장비 역시 탁월하다. 정확한 치아교정 등을 위해 3차원 얼굴스캔장비인 모르페우스 3D를 비롯해 Genoray CT, Kavo Protar 9 등 일반 지역 치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첨단 장비들을 구비하고 있다.

대표 백인규원장의 병원 운영 철학도 고스란히 담겨 고객 소통과 고객 만족 분야에서도 항상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지역 나눔과 소통에도 큰 뜻을 갖고 있다. 매년 지역에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수천만원의 장학금 등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치아교정 특화센터 개소와 관련해 백인규 대표원장은 “환자 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본원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치아교정 센터 확장을 선택했다”며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분들의 잇몸 만개한 미소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흔히 구강 진료는 치과 분야에서 종합 예술에 비교되기도 한다. 그만큼 충분한 전문성과 협진이 높이 요구되는 만큼 인천 남동구 만수동과 서창지구의 명의로 불리는 ‘서울센트리얼치과’의 도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