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은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이 개발한 인공지능 AI 스피커를 비롯하여 스마트 가전제품, 스마트 시계 등과 같은 기기 안의 센서와 인터넷 접속 기능을 통해 인터넷을 연결하고 다른 기기들과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렇게 연결된 기기들은 데이터를 보내고 받으며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사용자는 인터넷에 접속된 기기들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시계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조정한다.  

ICT 시장 분석 기관이자 컨설팅 기업인 IDC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의 IoT 투자 금액은 2021년에 이르러 1조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IoT 기술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면 하드웨어를 위한 투자 금액이 최대 지출 비중을 차지하다가 2022년부터 사물인터넷 플랫폼 30%, 사물인터넷 서비스 비중이 30%, 하드웨어 비중이 37%, 그리고 네트워크 비중 3%로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초연결 시대에의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사물인터넷 개발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장의 수요에 맞춰 IT 교육기관들도 사물인터넷 개발자 취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며 IoT 교육기관인 인크레파스 측은 "IoT 기술은 센서, 디스플레이와 같은 하드웨어, 웹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디바이스끼리 혹은 플랫폼 사이의 네트워크 등 포함하는 기술 범위가 넓기 때문에 개발자 취업을 할 때 어떻게 커리어를 쌓을지 계획하고 이에 맞춘 구직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크레파스 교육센터는 초연결 시대에 꾸준히 확대되는 사물인터넷 IoT 중요성에 맞춰 'NCS 기반 Arduino 활용 사물인터넷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을 통해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엔지니어,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자 및 서비스 개발자, 네트워크 개발자, 웹 개발자 등과 같은 전문가 양성이 과정의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인크레파스는 고용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며 동시에 IT 교육전문기관이다.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의 플랫폼에서 무료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사람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 직업, 진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교육과정의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