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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우 요양기관, ‘김효철 내과’ 4~5월 휴진 일정공지4월7일/ 5월 19~27일, 학회 참석으로 휴진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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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5  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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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우들이 이용하는 전문 클리닉 중 한 곳인 ‘김효철 내과’는 김효철 원장의 해외 학회 참석 등으로 인한 휴진을 공지하고 혈우병 환우들에게 진료의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공지된 일정에 따르면, 4월 7일(토요일)과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휴진한다.

한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김효철 내과’는 미국 혈액, 종양내과 전문의인 김효철 원장이 혈우병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혈우병 환우들과의 전문의료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 ‘혈우병 환우의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여행은 언제나 옳다' 라는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철저히 계획 된 여행이든, 충동적으로 급하게 떠난 여행이든, ​여행은 사람을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살 찌우게 하는 것 같습니다. 혈우 환우라면 출혈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현지에 있는 혈우병 치료가능 기관을 알아보고, 응고인자제제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 진단서 or 의사소견서

환우의 상태 및 치료에 대해 적혀있는 혈우병 전문의의 진단서나 소견서가 필요로 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지역의 언어로 작성 되면 가장 좋지만, 불가능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로 작성되면 됩니다. 공항에서 수속을 밟거나 수하물 검사시, 기내에 응고인자제제와 주사 용품을 반입해야 할 때 서류를 보여주면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응고인자제제

일반적으로 기내에서 액체, 젤 등의 수하물은 위험물품으로 분리되어 소지 할 수 없어 ​'응고인자제제를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하는지'를 묻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응고인자제제는 출혈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내에 갖고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우병 타입과 출혈 빈도에 따라, 머무는 기간에 따라 좀 여유있게 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화물 검사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라면 영문 진단서를 보여주고 ‘혈우병 치료제’라는 것을 설명하면 대부분의 경우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응고인자제제는 23~30도에서, 3~6개월까지 보관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스팩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약마다 보관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처방받는 병원에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 처방전, 의료 정보 팔찌를 준비하는 것은 도움이 되며, 출혈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현지에서 혈우병 치료 가능기관, 위치, 진료시간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효철 내과 블로그)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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