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쉐어하우스 운영업체인 동거동락(㈜ 원패밀리, 대표자 정원준)이 운영중인 쉐어하우스 10개 지점이 계약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22일 동거동락 사이트 기준 운영중인 쉐어하우스는 총 13 지점으로, 이 중 입주가능한 10개 지점은 100% 계약이 완료되었다. 2월까지 서울대, 외국어대, 서울역 지점을 3개 추가 오픈 예정이며 연말까지는 총 25개 이상의 지점까지 확장 예정이다.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쉐어하우스로, 1인 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쉐어하우스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주거지로 통한다. 주요 역세권 및 대학가에 선별적으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보증금과 월세, 호텔식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100% 계약 완료는 기존 입주자의 높은 재계약율과 신규 지점에 대한 대기수요가 반영된 의미있는 성과이다.

정원준 대표는 “살기좋은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이러한 부분이 쉐어하우스 관리와 운영에 반영되어있다. 최근에는 신규 오픈하는 지점들이 오픈과 동시에 입주가 마감되고 있으며, 쉐어하우스와 동거동락 브랜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것을 실감하고 있다. 계약율 100%, 공실률 0%는 고객들이 동거동락에게 주는 큰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 라고 밝혔다.

2016년 11월 1호점을 오픈한 후 14개월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쉐어하우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7년 7월에는 사업성을 인정받아 7억 규모의 벤처캐피팔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 사이트에서 쉐어하우스 입주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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