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판매율이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1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21만 2천660대로 전년 대비 20만 5천162대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외관의 미적 가치가 큰 수입차의 경우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 고급화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자동차 관리 문화’를 뜻하는 ‘디테일링(Detailing)’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음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차량의 내·외부를 복원·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작업을 말하는 디테일링은 과거의 ‘셀프 세차’에서 벗어나 자신의 차량을 직접 관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디테일러’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디테일링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데, 국내 ‘디테일링’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주식회사 엔공구는(대표 최만수)는 전남 광주에 대형 물류 창고를 구비, 국내·외 유명 자동차 디테일링 제품을 자사 쇼핑몰을 비롯하여 세차용품도매, 다수의 오픈마켓 등을 통하여 국내 디테일러 및 디테일링샵, 딜러샵, 셀프세차장 등에 유통하고 있는 대형 멀티 디테일링 물류 업체로서 현재 광주, 부산, 여수, 제주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을 ‘초보 디테일러부터 전문 디테일러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체 생산 브랜드 ‘N-TOOL’을 통하여 고품질의 전문적인 제품을 디테일링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디테일링 시장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디테일링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을 목표로 수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 

주식회사 엔공구의 최만수 대표는 “주식회사 엔공구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디테일링 시장의 니즈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디테일링 용품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선택하고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체브랜드 제품 출시 및 국내·외 디테일링 제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전하였다.

국내 차량 디테일링 시장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디테일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엔공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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