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전문기업 바다, 셰어킴, 코티에이블이 손잡고 쉐어하우스 창업교육을 위한 네트워크(KSN)를 결성하고 일반인과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쉐어하우스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쉐어하우스 운영사 ‘바다’ 김신홍 대표     ▲ 쉐어하우스 창업컨설팅 ‘셰어킴’ 유재영 대표     ▲ 쉐어하우스 운영사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

이번 창업교육과정의 토크 콘서트 개최는 매년 3월과 9월에 쉐어하우스 창업 정규스쿨 개강 전에 쉐어하우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쉐어하우스의 개념 및 전망 그리고 창업의 시작을 사전 소통하는 의미에서 매년 1월, 2월, 그리고 7월, 8월 열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쉐어하우스 창업 아카데미를 준비하는 KSN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1월27일(일반인대상)과 29일(중개사대상)에 개최되는 토크 콘서트는 고조되는 창업열기 속에서 업계의 실무자들과 전문가들이 창업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과 창업을 주제로 하는 의미 있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기의 KSN과 함께 쉐어하우스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쉐어하우스는 원룸·고시원과 같이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는 새로운 중개대상물이며, 중개업무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고 있다.” 고 말하며, 현재 쉐어하우스 창업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부분의 개업공인중개사는 쉐어하우스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어 협회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설명하였다.

중개사 대상 토크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홈페이지를, 일반인 대상 토크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쉐어하우스 창업 아카데미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