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인들 사이에 사진공모 이벤트 '헤모 미션 임파서블'은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오는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다. 스물네번째 도전과제였던 <가을풍경>라는 미션이 10일 마감되었다. 전국 혈우환우들이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보내왔다. 경주에서 분홍 꽃을 배경삼아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정섭군, 한가로이 연을 날리는 형준군, 새롭게 참여하는 민기군 등 많은 플레이어들이 각자 개성 있는 사진으로 참여해 총 11명의 플레이어들이 11건의 과제물을 보내왔다.

이번 주에는 어떤 인증사진이 도착했는지 함께 살펴보자.

한편, ‘헤모 미션’은 혈우사회 모든 구성원들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사진 인증게임이다. 환우와 가족 뿐 아니라 ‘혈우병’을 알고 있는 모든 국민이 플레이어로 도전할 수 있다.

◆ 다음 미션 공개 "나의 발(foot)" 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모습을 한 장의 이미지에 담아보자.
이번 미션주제는 나의발이다. 맨발?도 좋지만 양말 신고 찍거나 신발을 신고 찍은 사진도 인정한다.

미션을 수행한 결과물은 헤모라이프에서 매주 발송되는 주간 ‘헤모뉴스 스크랩(헤모위클리)’ 발송번호 010-3589-2694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플레이어들의 개성있는 ‘임무완수’를 기대해 본다.

◆ 미션접수 카톡 : 010-3589-2694 (헤모위클리 발송번호)

또는 Email : hemo@hemophilia.co.kr

보낼 내용 : 미션과제 사진(또는 영상)과 함께, 제목과 간략설명

마감 : 11월 17일(금요일) 자정까지 (미션과제는 매주 금요일에 마감)

발표 : 기사를 통해 선정자발표 및 다음 미션 공지

◆ 24차 미션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작품…“가을풍경"

▲ (신정섭 객원기자) 경주 핑크뮬리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 (김영교 객원기자) 회사 사무실에서 바라본 회사 전경 입니다.

▲ (조수호 회원) 가을은 독서의 계절 언제 다 읽을까나?

▲ (김태일 기자)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 KTX는 너무 빨라서 여행의 재미가 덜한 것 같습니다.

▲ (김철중 회원) 날씨도 좋고 결울이 다가오네요.

▲ (송형준 객원기자) 신나게 연날리기 성공. 날씨도 좋고 여러분도 연날리기 한번 해보세요.

▲ (손완호 코헴사무국 간사) 제부도의 가을. 사진속 손완호를 찾아라. ㅎ

▲ (김동현 객원기자) 강원도 전등사 단풍구경 갔다왔습니다. ^^

▲ (박준우 객원기자) 가을이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거리~~~

▲ (전희종 객원기자) 퇴근길에~ 가을이네요~

▲ (김민기 회원) 단양 구인사 꼭대기에서 바라다본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