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물 제품 보관 및 배송업무가 가능한 ‘3pl 쇼핑몰 공유창고’

박스풀(Boxful) 공유창고(Self storage)가 최근 용인시청점 오픈을 알리며, 건프라 도색, 이삿짐, 골프 장비, 캠핑용품 세척/건조 등 다양한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박스풀은 아시아에서 무인 공유창고 사업을 선도하며,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지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한 100% 무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전문 기업이다. 박스풀은 가맹점 수 국내 1위 셀프스토리지 프랜차이즈로, 전국 주요 지역에 1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용인시청점은 다양한 사이즈의 물품 보관함을 제공하며, SB(미니 금고) 사이즈부터 대형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4M 사이즈까지 구비되어 있다. 고객들은 옷걸이봉과 선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보관 용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 24시간 무인으로 이용 가능한 박스풀 공유창고

특히, 용인시청점은 물품 보관 외에도 ‘3PL 쇼핑몰 공유창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쇼핑몰 제품의 보관과 택배 포장, 배송업무, 사업자등록까지 올인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 룸, 비디오게임 룸, 부아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부아산 카페’, 라이브 피팅 룸, 캠핑용품 세척 및 건조 공간, 건프라 도색 및 조립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한 보관 및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박스풀 공유창고 관계자는 “최근 보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 물품 보관 서비스와 기업 단위 물품 보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주변 입지와 유동 인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지점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점 오픈을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박스풀 공유창고 홈페이지의 프로모션 카테고리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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