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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 가정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서경지회장, 회원들에게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독려
하석찬 기자  |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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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7  1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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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지회장 한승철)는 지난 25일 과천서울랜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16가족 34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시작은 한승철 지회장의 인사말로 열렸다.

한 지회장은 "눈부신 햇살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곳 과천서울랜드에서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가족은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번 가정의 달에는 더욱 뜻깊은 시간들을 가지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세요. 무엇보다 안전하게 무탈하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경기지회는 최근 의사파업과 관련해서 응급상황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혈우병 환우들에게 예방요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에 한 지회장은 "의사파업이 진행되면서 치료 해 줄 병원이 부족한 엄중한 상황입니다. 예방요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환우가 이용하는 3차 대학병원 주치의 교수님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혈우병 환자는 응급상황 시 반드시 혈우병 전문의와 치료제가 있는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 지회장은 "응급상황에서 혈우병 전문의와 치료제가 없는 병원으로 가면 그 병원은 혈우병 환자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 오히려 골든타임을 놓쳐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지회는 회원들에게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독려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공의 파업이 끝날 때까지 응급실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3차 대학병원의 주치의 교수님과 직접 소통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지회장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혈우병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서울경기지회는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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