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보건정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윤석열 대통령의 민정수석실 부활 추진 반대 입장문 발표
유성연 기자  |  tjddus@hemophili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5.02  19:04: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윤석열 대통령과 정진석 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총선 패배를 계기로 민정수석실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오늘(2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정수석실 부활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경실련은 입장문에서 "민정수석실 부활은 시대 역행적이며, 권력 집중 위험을 초래할 뿐 아니라 국민과의 거리를 더욱 벌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통령이 인사 검증과 민심 청취를 강화하고자 한다면 기존 기구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경실련은 특히 민정수석실 부활이 과거의 권력 남용 문제를 재연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정수석실 부활이 인사 검증과 민심 청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실련은 "정책의 신중한 검토와 실행을 위해서는 국민과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이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며 국론을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이 집권 초기에 보여준 출근길 문답 등의 소통의 의지를 다시 보여주며, 이러한 개방적 태도로 국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민정수석실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집권 당시 신설된 기관으로, 대통령 직속으로 인사 검증과 인사 관리, 국민 의견 수렴, 기타 법무와 행정 감독 등의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집권 당시 폐지되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성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발행일 2012-08-31  |  대표·발행인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