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 미션 임파서블' 열 세번째 도전과제는 <레드타이챌린지(RedTieChallenge) 붉은색을 잡아라>라는 미션으로 도전해보는 임무였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각자 개성 있는 사진으로 참여했다.

이번 '헤모 미션 임파선블' 13차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의 미션수행 인증사진은 총 10명의 플레이어들이 10건의 과제물을 보내왔다. 지난 주 경남양산에서 열렸던 코헴캠프에서 오픈로비 행사로 '레드타이챌린지 포토월'과 '포토플레임' 행사가 진행됐기에 캠프를 참가한 회원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수 있었던 것 같다.

한편 ‘헤모 미션’은 혈우사회 모든 구성원들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사진 인증게임이다. 환우와 가족 뿐 아니라 ‘혈우병’을 알고 있는 모든 국민이 플레이어로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인증사진이 도착 했는지 함께 살펴보자.

◆ 다음 미션 공개 ? # ‘내가 자주가는 카페에서’ 라는 주제로 특별한 모습을 한 장의 이미지에 담아보자. 연출사진 일수록 ‘대환영’이다.

미션을 수행한 결과물은 헤모라이프에서 매주 발송되는 주간 ‘헤모뉴스 스크랩(헤모위클리)’ 발송번호 010-3589-2694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플레이어들의 개성있는 ‘임무완수’를 기대해 본다.

◆ 도전 미션접수 카톡 : 010-3589-2694 (헤모위클리 발송번호)
또는 Email : hemo@hemophilia.co.kr

보낼 내용 : 미션과제 사진(또는 영상)과 함께, 제목과 간략설명
마감 : 9월 1일(금요일) 자정까지 (미션과제는 매주 금요일에 마감)
발표 : 기사를 통해 선정자발표 및 다음 미션 공지

◆ 13차 미션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작품…‘레드타이챌린지(RedTieChallenge) 붉은색을 잡아라'

▲ (양진석 전북대의원) 코헴캠프 2박3일 내내 유모차에서 아들 태우고 다니느라 몸살 날뻔했어요. ㅜㅜ

▲ (김형석 객원기자) 바람에 날리는듯하게 붙이는거야. 이렇게...유기자님 왈.

▲ (노태길 회원) 사진 찍을 때 브이가 빠지면 섭하죠.

▲ (두현서 회원) 엄마랑 코헴캠프에 왔어요. 두개 아니고 브이에요. ㅎ

▲ (하석찬 기자) 레드타이 하트는 이렇게 붙이는거라고 시범을 보이는 하기자와 유기자.

▲ (홍준표 회원) 사랑해요. 우리동생 너무 이쁘죠?

▲ (강현수 회원) 축구를 좋아하는 현수. 조만간 글로벌 톡톡에서 만나요.

▲ (김승택 회원) 이제는 중년? 그래도 마음만은 청춘입니다. ^^

▲ (표재근 경남지회장) 이런 안경 쓰면 누군지 모르겠죠? 사진 한장으로 큰 웃음 주신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 (장경숙 회원) 현수어머니, 오성준 어머니, 박준우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