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비즈
허리디스크, 꼬리뼈내시경 시술로 개선 도움
박남오 기자  |  park@hemophili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29  16:59: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

한국인의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건강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척추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110만 명이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척추 질환 중 하나인 허리디스크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젊은 허리디스크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 허리디스크 환자 중 40대 미만 환자는 전체 환자 중 18%를 차지했다. 젊은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는 원인으로는 장시간 PC 및 스마트폰의 사용, 움직임 없이 오래 앉아 생활하는 습관 등이 지목되고 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인 허리 통증을 방치한다면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다.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은 “허리디스크를 진단받았다고 해서 모든 환자가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 꼬리뼈 내시경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꼬리뼈 내시경시술은 꼬리뼈를 통해 척추관 내로 3mm 지름의 특수 내시경 카테터를 삽입해 진행한다. 내시경을 통해 통증 부위를 정확히 보면서 약물을 주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 유착 등을 제거한다”고 전했다.

이동엽 원장은 “이는 MRI 검사로도 확인할 수 없는 작은 병변까지 정밀하게 직접 보면서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 효과 또한 좋은 편이다. 부분 마취를 통해 진행되며 수혈 없이 진행하는 수술이라 환자에게 큰 부담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남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헤모필리아 라이프  |  등록번호 서울아02245  |  등록·발행일 2012-08-31  |  대표·발행인 박천욱  |  편집인 김태일 박필선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성연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05(가산동 470-8, 케이씨씨 웰츠배리 604호)  |  02)6111-8255
업무국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  문의 및 제보 hemo@hemophilia.co.kr
Copyright © 2012 헤모필리아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