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 미션 임파서블’, 금주 과제로 제시됐던 ‘장맛비’ 연상인증은, 임무수행 기간 동안 비가 많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대안을 달라’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따라서 ‘연출 장면’ 등 자유롭게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게임 플레이어들의 미션수행 인증사진은 총 10건이 접수됐다. 보관하고 있었던 사진부터 새롭게 연출한 사진까지 다양한 과제물이 도착하면서 이번 9차 미션도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한편 ‘헤모 미션’은 혈우사회 모든 구성원들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사진 인증게임이다. 환우와 가족 뿐 아니라 ‘혈우병’을 알고 있는 모든 국민이 플레이어로 도전할 수 있다.

◆ 10차 미션 공개 –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로운 내 모습을 한 장의 이미지에 담아보자. 연출사진 일수록 ‘대환영’이다.

미션을 수행한 결과물은 헤모라이프에서 매주 발송되는 주간 ‘헤모뉴스 스크랩(헤모위클리)’ 발송번호 010-3589-2694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플레이어들의 개성있는 ‘임무완수’를 기대해 본다.

◆ 도전 미션접수 카톡 : 010-3589-2694 (헤모위클리 발송번호)

또는 Email : hemo@hemophilia.co.kr

보낼 내용 : 매주 주어지는 미션 과제사진과 함께, 제목과 간략설명

마감 : 8월 4일(금요일) 자정까지

발표 : 기사를 통해 선정자발표 및 다음 미션 공지

◆ 9차 미션을 성공한 플레이어들의 작품…‘장맛비’ 연상 과제 수행하기

(박준우 객원기자) 아 비온다. 우산 안가져 왔어요.ㅜㅜ

(손완호 황정식 기자) 우릴 그냥 내버려 둬요~?!

(전수지 간호사) 왼쪽사진은 ‘점심먹으로 나왔어요~’ 오른쪽 사진은 WFH 올란도 학회 때에요~

(김철중 회원) 비가 많이 오길 기다렸는데....

(유성연 기자) 뭐라 표현 할방법이 없네요 ㅡㅡ 유기자님꺼 멘트 아님 ㅎ

(조수호 회원) 맑은 것 같지만 ^^;;; 우산이라고 우기겠습니다~ ^^;;;

(하석찬 기자)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비를 맞는…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죠?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